$pos="C";$title="크리스티아누 호날두";$txt="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size="480,179,0";$no="20090611191900033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포르투갈축구연맹은 17일(한국시간) 2010 남아공월드컵 G조 본선 포르투갈-코트디부아르전에서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게 나온 경고를 취소해 줄 것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요청했다.
호날두는 15일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전반 21분 미드필더 기 드멜(함부르크)의 깊숙한 태클에 분개해 언쟁을 벌이다 우루과이 출신 호르헬 라리온다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호날두는 경기 뒤 심판을 비난했다. 그는 "월드컵에 나서는 심판들은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를 거친 반칙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다"며 "반칙을 한 건 드멜인데, 정작 경고를 받은 건 나였다"고 성토했다.
이날 호날두는 전반 11분 크로스바를 맞히는 슈팅을 제외하면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경기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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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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