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유럽 증시가 소폭 상승하며 랠리를 이어갔다.
16일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20.10포인트(0.39%) 오른 5237.92로 거래를 마쳐 6일 연속 상승했다. 영국 증시는 9개월 만의 최장기간 랠리를 펼쳤다.
독일 DAX30 지수는 15.86포인트(0.26%) 오른 6190.91로 마감돼 3일 연속 올랐다. 지난달 13일 이후 최고치였다. 세계 최대 화학업체 BASF는 0.4% 상승해 8일 연속 올랐다. 다임러와 BMW는 각각 2.8%, 2.1%씩 하락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6일 연속 오르며 14.42포인트(0.39%)를 더한 3675.93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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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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