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으로 미래금천추진위원회 구성, 4개 분과위 만들어 업무 보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차성수 금천구청장 당선자는 민선5기 금천구청장으로 취임과 동시에 차질 없는 구정을 이끌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을 하기 위해 28명으로 인사들로 미래금천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병순, 부위원장 김철)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원회는 ▲행정관리,재정경제분과 ▲도시관리,건설교통분과 ▲복지,주민생활분과 ▲교육특위 등 4개 위원회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분과는 교육정책 개발과 교육특구 지정을 위한 TFT가 구성돼 활발한 연구활동 중이다.
위원회는 15일 재정경제국을 시작으로 18일 행정관리국, 보건소, 감사담당관, 22일 건설교통국, 시설관리공단 23일 도시관리국, 주민생활지원국 등 업무 보고를 받게 된다.
한편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도 1명씩 위원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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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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