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월드컵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급등세를 보였던 닭고기 관련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급등한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57분 현재 하림은 전날보다 95원(2.59%) 떨어진 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2.89%), 동우(1.50%)도 동반 내림세다.
닭고기주는 남아공 월드컵 경기가 대부분 저녁에 열려 야식 수요 급증에 '월드컵 수혜주'로 떠올랐다. 특히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할 경우 파급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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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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