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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많은 스타들이 영화 '포화속으로'를 본 후 소감을 전했다.
최근 열린 '포화 속으로' VIP 시사회에는 장동건, 정우성, 수애, 빅뱅, 2NE1, 김선아, 보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평소 '어록'이 회자될 만큼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을 남기는 스타 윤도현, 김제동이 동반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의미 있는 소감을 전하며 '포화속으로'가 그리고 있는 한국전쟁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일깨워 눈길을 끌었다.
윤도현은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에 겪으셨던 참담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포화속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라고 말해 지금 세대가 잊고 있는 한국전쟁의 상처를 환기시켰다.
김제동은 영화 관람 후 "학도병의 이야기에 보는 내내 마음이 착잡했다"며 어린 나이에 역사의 비극에 맞서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영화의 취지에 공감한다"는 말로 '포화속으로'가 그리고 있는 전쟁의 참상과 아픔에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1000만 관객 동원의 신화 이준익 감독은 "6.25를 맞이해 동족상잔의 비극을 아주 진지하게 그렸다. 좋은 의미가 있는 영화다"라며 '포화속으로'의 실화가 가진 진정성에 칭찬을 더했다.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은 "역대 우리나라 전쟁 영화 가운데 전쟁 장면이 가장 리얼하고 스펙타클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교복을 입고 북한군에 맞선 71명 학도병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를 그린 감동실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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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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