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상철";$txt="";$size="550,308,0";$no="20100615001845856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인 전 국가대표 선수 유상철이 올해 대표팀에 대해 큰 기대를 드러냈다.
유상철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황선홍 김태영 전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 출연했다.
유상철 전 국가대표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점으로 '선후배간의 완벽한 조화'를 꼽았다.
그는 "2002년에 4강 진출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황선홍 홍명보 김태영 등 선배 선수들과 중간 선수들 그리고 박지성 같은 후배 선수들의 조화가 굉장히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먼저 설명한 뒤 "2006년에는 선배들이 다 빠져 과도기 같은 상황이었는데 올해는 조화가 2002년 못지않다"고 강조했다.
유상철은 '놀러와'에 출연해 2002년 월드컵 당시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