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국, 2-0으로 그리스 완파";$txt="12일 밤(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B조 첫경기 한국-그리스 경기에서 박지성이 추가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size="550,366,0";$no="20100612225015473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12일 방송된 SBS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 경기가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를 제치고 주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2일 오후 방송된 한국 대 그리스 경기는 전국 가구시청률 45.9%를 기록했다.
장기간 주간 최고시청률 1위를 지켜왔던 KBS2 주말연속극 '수상한삼형제'는 종영과 함께 29.6%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수상한 삼형제'는 주말, 주간, 일일 드라마를 통틀어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일일 드라마 부문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편의 아침드라마 MBC '분홍립스틱'과 SBS '당돌한 여자'가 20.7%로 1위를 차지했고, 주간 드라마 중에서는 MBC '동이'가 24.9%로 1위에 올랐다.
한편 SBS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다음 경기 상대 팀인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했던 경기 중계 방송은 24.1%로 전체 순위 5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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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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