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검프' 박시후, 남편감 1위에 \"서인우 캐릭터 덕분\"";$txt="";$size="440,660,0";$no="20100420170058494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박시후가 함께 고생한 스태프에게 제주도 여행을 선사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한 박시후는 드라마 스태프 20여명에게 제주도 여행 선물을 선사했다.
이는 박시후가 '서변앓이'를 이끌어준 스태프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한 자리였다.
스케줄 관계상 박시후가 직접 참석하진 못했지만, 스태프들이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데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박시후의 소속사 측은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과 스태프에게 사랑을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드라마는 끝났지만 그 여운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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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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