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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유리, 탄탄한 몸매 뽐내..'30대 맞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백지영과 그룹 쿨의 유리가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백지영과 유리는 11일 본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아이엠유리'를 통해 최근 괌에서 촬영한 비키니 수영복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유의 장난기 어린 모습과 통통 튀는 발랄함이 가득한 이번 백지영과 유리의 비키니 화보는 지난 해 촬영한 비키니 화보보다 한층 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엠유리 측은 "그들은 서른을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포토샵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될 만큼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20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해보다 올해 더 멋진 몸매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더욱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바디라인을 당당히 드러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대에 뒤지지 않는 체력으로 실제 촬영인지 장난치는 건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촬영에 임해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지영과 유리는 현재 패션앤의 '스타일 배틀 로얄 톱 CEO'에서 함께 공동 MC를 맡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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