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 한국 현지법인 공식 출범..IB 부문·ELW 등 핵심 성장 동력 강화
$pos="L";$title="";$txt="";$size="167,170,0";$no="20100603112417224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노무라금융투자(대표 니시노 노리히코·사진)가 지난달 28일부로 정식 국내 법인 전환을 완료하고, 투자은행(IB) 부문의 한국 시장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니시노 노리히코 노무라 한국 법인 대표는 3일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현지 법인화를 통해 영업력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갈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홀 세일즈 부문 중 IB 업무를 강화해 제 1의 IB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노리히코 대표는 이어 "기관투자자 및 정부기관 주요 의사 결정권자들과 밀접한 관계를 통해 전략적 자문과 IB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장 내 IB 부문에 대한 최근 실적과 관련 박성우 한국 IB부문 대표는 "최근 노무라는 인수합병(M&A)을 포함한 IB 업무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이닉스 분리 매각 주간사 참여 ▲한진해운 지주사 전환 자문사 참여 등을 주요 실적으로 언급했다. 박 대표는 "특히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 지역서 최초로 나온 SK텔레콤 3억달러 전환사채(CB) 발행도 담당했다"며 "이는 불황기 속 노무라만의 경쟁력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식워런트증권(ELW) 사업도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혜나 아시아 워런트 부문 담당 상무는 "노무라는 아시아의 문화적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회사"라며 "아울러 이번 현지 법인화는 구조화 상품 설계를 영위하는데 있어 보다 친 고객적인 상품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각 상품별 낮은 프리미엄으로 인한 저렴한 가격과 변동이 극심한 경우라도 유동성 공급을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한국 경제와 관련 노리히코 대표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회복 속도를 보였다"며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외부적) 긍정적 영향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한국 기업들의 본질적인 가치가 돋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기업의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도 실적 개선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3·4분기부터 2분기 연속 국내 ELW 부문 유동성 공급자(LP) A 등급 판정을 받은 한국 노무라는 지난 1분기 기준 외국계 증권사 한국 지점 중 베가(Vega) 판매금액 기준 상위 5위, 회전율 기준 상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노무라는 딜로직(Dealogic)과 톰슨 SDC의 지난해 한국 인수합병(M&A) 리그 테이블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올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시아 리서치팀 서베이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노무라 리서치팀은 두번째로 높은 순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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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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