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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서울 구청들 구청장 당선 촉각

광진구 성동구 성북구 중구 서대문구 동작구 등 민주당 후보 한나라당 후보에 앞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되면서 서울시 구청장 선거 결과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가는 곳이 많아지면서 구청들마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광진구의 경우 민주당 김기동 후보가 한나라당 구혜영 후보와 무소속 정송학 후보에 앞선 가운데 성동구, 중구, 성북구,서대문구,동작구 등 민주당 후보가 앞선 구청들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성동구의 경우 민주당 고재득 후보와 한나라당 이호조 후보에 비해 2000여표 앞서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북구의 경우 민주당 김영배 후보가 한나라당 서찬교 후보에 앞선 가운데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중구의 경우 예상과는 달리 민주당 박형상 후보가 한나라당 황현탁 후보에 앞서고 있는 등 이변이 연출되고 있다.


서대문구도 민주당 문석진 후보가 한나라당 이해돈 후보를 앞서고 있어 주목된다.


동작구도 민주당 문충실 후보가 여성 장군출신인 한나라당 이재순 후보를 앞서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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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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