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증시선물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4월 잠정주택 판매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 12시27분 현재 런던증시에서 7월만기 S&P500지수가 전장대비 0.5% 오른 1074.6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에는 1.7% 급락해 최근 2주일만에 가장 큰폭으로 하락한바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도 0.5% 올라 10069를, 나스닥100지수 선물도 0.8% 오른 1845.50을 나타내고 있다.
4월 잠정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5%(전년동기대비 5.3%) 상승할 것으로 블룸버그가 40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예측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워싱턴 시각으로 오전 10시 발표할 예정이다.
JP모간체이스가 1.7% 상승세다. 암젠도 4.6% 급등세다. AIG는 푸르덴셜이 355억달러에 AIA그룹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에 2.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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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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