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LG전자가 최적의 와인 보관 환경을 만들어낸 와인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pos="R";$title="";$txt="▲ LG전자가 ‘디오스 와인셀러’를 31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최저 수준의 저진동, 저소음은 물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투명전극 3중 글래스 도어를 채용, 최적의 와인 보관 환경을 구현한다. ";$size="272,408,0";$no="201005311351208292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전자는 31일 “진동·온도·소음·빛 등을 제어해 최적의 와인 보관 환경을 구현한 ‘디오스 와인셀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디오스 와인셀러는 와인의 산화를 촉진시키는 진동을 줄이기 위해 특수 설계한 스테디 컴프레서를 채택했다.
또 “UV 글래스 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한 투명전극(ITO /Indium-Tin Oxide) 3중 글래스 도어를 채용해 빛으로 인한 와인의 변질을 막는다”고 설명했다. 상하부 독립온도 제어가 가능해 레드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한번에 보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최근 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와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이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와인셀러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디오스 와인셀러’는 최대 81병까지 보관이 가능하며, 출하가는 19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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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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