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중국 기업 차이나킹하이웨이가 급락세를 딛고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1일 오전 9시35분 현재 차이나킹은 전 거래일 대비 125원(5.02%) 오른 2615원에 거래 중이다.
차이나킹은 지난 3월31일 상장 이후 주가가 줄곧 하향 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공보가 3700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차이나 디스카운트를 조금씩 회복하며 주당 2600원선에 다시 올라섰다.
한편 차이나킹은 설비투자와 영업망 확대, 신규 제품 출시 효과를 통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이나킹은 지난 3월 `영생활력`이라는 신규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올해 10여개인 직영점을 2년안에 4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6월 결산인 차이나킹하이웨이는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누적 매출이 841억600만원으로 전기 온기 매출 841억3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순이익도 263억6300만원으로 전년온기 297억8600만원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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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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