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KRX)는 한국시장에 상장한 중국법인에 대한 투자정보 확산을 위해 현대증권과 공동으로 '상장중국기업 투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11일에서 15일까지 실시한 제1차 상장외국기업 현지 기업설명회(IR)에 참가한 7개사(동아체육용품, 중국엔진집단, 화풍집단, 차이나그레이트, 중국원양자원, 차이나킹, 차이나하오란)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중국 IR 현장에서 촬영한 영업현황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현대증권 스몰캡팀의 '투자 유망 중국기업' 소개, 거래소의 '외국기업 상장제도 및 관리방안' 강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내달 7일부터 3박4일간 실시 예정인 제2차 중국기업 현지 IR 이후에도 국내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정보접근이 어려운 외국기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공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차 IR에는 3노드디지탈, 코웰이홀딩스, GSMT, 중국식품포장 등 4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상장중국기업 투자포럼'개최 동영상 및 관련 자료는 코스닥시장 전용 홈페이지 아이코스닥(http://ikosdaq.krx.co.kr)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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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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