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중훈 '내 깡패같은 애인', 개봉 12일 만에 50만 돌파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 같은 애인'이 개봉 12일 만에 전국 관객 50만명을 돌파한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개봉 2주차인 지난 주말 사흘간 11만 817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49만 5135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평일 하루 2~3만명의 관객을 모은 이 영화는 31일 전국 5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내 깡패 같은 애인'은 개봉 첫주 '드래곤 길들이기' '아이언맨2' '로빈후드' 등 할리우드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전국 28만명을 모으며 선전했다.


이 영화는 이후 교차상영으로 스크린을 많이 빼앗겼지만 지난 주말 12만명을 모으며 선전을 펼쳤다.


한편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중년의 건달(박중훈 분)과 회사 부도로 하루아침에 백수가 된 20대 여자(정유미 분)가 반지하 전세방 이웃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