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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다크니스', 6월 2일 선개봉 확정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가 다음달 2일 개봉한다.


28일 영화 수입사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멜 깁슨이 선사할 새로운 감성액션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임시 공휴일인 2일 개봉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멜 깁슨의 더욱 깊어진 연기와 '007 카지노 로얄'에서 감각적인 영상미학을 선보였던 마틴 캠벨 감독의 만남으로 관객의 관심을 모았다.


이 영화는 특히 최근 와이셔츠 부대, 아버지 모임, 부녀가 함께하는 특별 시사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아버지의 슬픈 복수를 다룬 영화의 특별한 소재에 맞춰서 아버지들을 초대함과 동시에 액션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와이셔츠부대까지 초대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


수입사 측은 "이 영화는 특별한 시사회로 더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성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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