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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다크니스', 불법 다운로드 '강력대응' 방침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멜 깁슨 주연의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의 수입사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불법 다운로드에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27일 데이지엔터테인먼트는 멜 깁슨이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둘러 영화를 보기 위한 관객들의 불법 다운로드 움직임이 가속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수입사측은 P2P 사이트는 물론 개인 블로그와 카페를 통해 유통되고 있는 불법 파일을 빠짐없이 단속중이라면서 유포자를 찾아 법적 대응도 불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엣지 오브 다크니스'의 경우처럼 남성 관객들의 관심도가 높고, 멜 깁슨처럼 마니아층을 가진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의 경우 불법 다운로드의 폐해를 겪을 위험이 크다"라며 네티즌들의 잘못된 영화 사랑을 꼬집었다.

한편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를 그린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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