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심텍이 자회사 합병 소식에 상승세다. 자회사 서스티오의 흡수합병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해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크게 밀리면서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9시9분 현재 심텍은 전날보다 100원(0.95%)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심텍은 자회사(지분율 42%)인 서스티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규모합병의 형태를 보이며 심텍 지 분을 제외한 서스티오 주주(58%)에 심텍 보유 자사주 36만주 부여키로 했고 기타 합병교부금 혹은 신주발행 절차는 없다고 밝혔다.
김갑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병으로 인해 외주생산을 내재화함에 따른 매출액 증대효과는 없으나 서스티오 영업이익이 모두 심텍의 영업이익으로 흡수되는 효과가 발생될 것"이라며 "기존 실적 추정대비로는 영업이익이 100억원 증가하고 지분법이익은 30억원 감소, EPS 증가분은 23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11%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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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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