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LIG투자증권은 25일 심텍에 대해 자회사 서스티오의 흡수합병은 주당순이익(EPS)를 11% 증대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심텍은 자회사(지분율 42%)인 서스티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규모합병의 형태를 보이며 심텍 지 분을 제외한 서스티오 주주(58%)에 심텍 보유 자사주 36만주 부여키로 했고 기타 합병교부금 혹은 신주발행 절차는 없다고 밝혔다.
김갑호 애널리스트는 "이번 합병으로 인해 외주생산을 내재화함에 따른 매출액 증대효과는 없으나 서스티오 영업이익이 모두 심텍의 영업이익으로 흡수되는 효과가 발생될 것"이라며 "기존 실적 추정대비로는 영업이익이 100억원 증가하고 지분법이익은 30억원 감소, EPS 증가분은 238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11%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서스티오 소유 5공장을 포함한 약 500억원의 자산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번합병으로 인한 순이익 65억원 증대효과와 현재환율이 연말까지 유지되는 경우(KIKO미청산 가정) KIKO파생상품 평가 손실 150억원 인식 시 순이익은 535억원(80억원 감익)으로 여전히 주가수익비율(PER) 5.3배에 불과해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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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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