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로빈후드' 러셀 크로우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txt="";$size="550,366,0";$no="20100405112705947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러셀 크로 주연의 액션 서사극 '로빈후드'가 개봉 10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3일 개봉한 '로빈후드'는 22일까지 전국 108만 9404명을 동원했다.
63회 칸영화제 개막작인 이 영화는 개봉 초 '하녀'에 큰 차이로 밀렸으나 입소문을 타고 격차를 줄여 22일 일일 관객수에서는 15만3479명을 기록했다.
'로빈후드'는 13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평민 출신의 궁수 로빈 롱스트라이드가 폭력적이고 탐욕적인 통치로 피폐해진 국민들의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로빈후드'는 칸영화제 개막작 프리미엄 효과를 톡톡히 보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등 전 세계 52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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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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