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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비가 자신이 기획한 신인그룹 엠블랙에 관한 비화를 털어놨다.
비는 최근 OBS 경인TV '연예매거진 좋은 일 나쁜 일 수상한 일'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엠블랙은 과거 나와 한 소속사에서 함께 몸 담았던 그룹 god를 떠올리며 만든 그룹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굴이 아닌 실력으로 뽑은 친구들이었는데 지금 보면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외모다"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비는 또 이번 인터뷰에서 "과거 여자친구가 있을 때 나만이 부르던 닭살 애칭이 있었다"며 "당시에 여자친구를 '여보'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는 '내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비는 "가끔은 빨리 결혼해서 딸을 낳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가족이 내 생활에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며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3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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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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