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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지난달 아파트 거래가 대폭 줄어들었다. 특히 이같은 거래량 축소는 전국에 걸쳐 나타났다. 실거래가도 많게는 1억원까지 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지난 4월에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4만3975건을 공개했다. 신고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들어 처음 감소했다. 올 1월 3만3815건에서 3만9058건으로, 다시 4만6474건으로 거래량이 증가했으나 2499건 가량이 줄어들었다.
이같은 추세는 전국에 걸쳐 나타났다. 먼저 서울의 경우 지난 3월 4401건에서 4월 3245건으로 축소됐다. 이중 강남 3구는 885건에서 539건으로 줄었다.
수도권 거래량도 1만4293건으로 올 1월부터 3개월간 증가하다, 4월 1만1909건으로 급감했다. 5개 신도시는 1212건에서 912건으로, 6대 광역시는 1만5705건에서 1만5218건으로 거래량이 감소했다.
이같은 거래량 감소 추세와 더불어, 집값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77㎡)는 지난 3월 10억1900만원에 최고가를 형성했으나 4월 9만2000원으로 9900만원 가량 떨어진 가격에 신고됐다. 같은 구 개포동 주공1단지(51㎡)는 1층이 11억3000만원에 거래됐으나 4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초구 반포동 에이아이디차관(73㎡)도 지난 3월에 비해 3000만원 가량 하락한 11억5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송파구 가락 시영1차 아파트는 약 1년여 만에 처음으로 4억원대 매물이 나와 거래됐다. 이 아파트 2층 물건이 지난 3월 최고가인 5억3400만원에 거래됐으나 4월 같은 물건이 4억9000만원에 신고됐다.
도봉구 창동 주공4단지(50㎡)도 지난 3월 2억2300만원에 거래됐으나 4월 1억8900만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 고양 일산 탄현마을(부영7, 51㎡)도 3월 대비 1000만원 가량 하락한 1억1000만원에 거래가 형성됐다.
한편 4월분 실거래가 자료는 2월 계약분 약 5000건, 3월 계약분 약 2만4000건, 4월 계약분 약 1만5000여건을 포함한 자료다.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는 공개 홈페이지(http://rt.mltm.go.kr) 또는 국토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로 접속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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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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