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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유승찬이 다시 한번 드라마 OST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유승찬 소속사 측은 13일 오전 "유승찬이 KBS 아침 일일드라마 '엄마도 예쁘다'로부터 OST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유승찬은 비슷한 제목의 드라마에 또다시 배경음악을 삽입하게 된 것을 두고 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찬의 소속사 로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방송분부터 유승찬의 최근 음반 수록곡 '가니까'를 배경음악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드라마 제작진이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과거 히트 경험을 높이 산 것 같다"고 전했다.
유승찬은 "엄마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또 한번 히트 예감이 든다"면서 "2년 전에는 '엄마가 뿔났다'의 주연이었던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에 푹 빠져 지냈는데 요즘엔 '엄마도 예쁘다'를 이끌어가는 김자옥 선생님의 연기를 보며 흠뻑 취해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승찬은 신곡 '케미스트리'로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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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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