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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가수 유승찬이 몸무게 30kg 감량 전후를 비교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승찬은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굿바이 30kg'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100kg대에 육박했던 과거에 입었던 청바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100kg대의 몸무게 때 입었던 바지와 현재 입고 있는 바지를 나란히 비교한 사진, 몸짱으로 변신한 근육질의 현재 사진 등 총 4점으로 구성된 게재물은 그의 다이어트에 대한 그의 노력을 엿보게 한다.
유승찬은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정신없이 지난 2년간 살과의 전쟁을 해왔다. 이 사진을 찍고 나서 더 놀랐다. 이 만큼 열심히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고했다 승찬아"라며 고생한 자신에게 위트 있는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또 "다이어트를 실행함에 있어 운동, 식이요법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삶의 목표"라며 "나는 가수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전쟁과도 같은 다이어트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찬은 최근 이기찬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Chemistry' 등이 수록된 싱글 앨범범 'Fashionale Pass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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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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