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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유로존GDP+긴축안 효과"에 상승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유럽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12일 런던시간 오전 오후 5시6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9.24포인트(0.92%) 오른 5383.45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0.67포인트(1.10%) 상승한 3733.87에, 독일 DAX30지수는 145.78포인트(2.41%) 오른 6183.4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제히 발표된 유로존 국가들의 GDP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특히 독일은 예상밖의 GDP성장률을 기록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스페인 IBEX35 지수는 81.20포인트(0.81%) 상승한 1만89.8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스페인은 이날 150억유로의 추가 감축안을 발표해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감을 완화시켰다.


이날 포르투갈도 강도높은 재정 감축안을 내놓으면서 유럽 위기가 다소 누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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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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