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스페인이 올해 1분기 0.1%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8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다.
호세 루이스 로드리세크 사파테로 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2010년과 2011년에 추가로 150억 유로의 지출 삭감을 목표로 삼았으며, 1만3000명의 공무원 감축, 공무원 임금의 삭감과 승급 정지를 포함하는 재정재건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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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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