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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하는 박시후가 김소연과의 눈물의 키스신을 선보였다.
박시후와 김소연은 지난 10일 오후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애틋한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키스신을 촬영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감정신이라 제작진은 2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4번만에 촬영을 끝냈다.
박시후 측은 “지난번 키스는 장난끼가 가득한 것이었지만, 이번 키스신은 감정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신이라 많은 신경을 썼다”면서 “현장 분위기도 그 어느때보다 엄숙했다”고 전했다.
극중 아버지의 복수를 두고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엇갈린 행보를 걷기 시작한 상태에서, 12일 방송은 두 사람의 안타까운 감정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시후는 지난 키스신을 통해 “이거”라는 대사를 유행시키며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바있다.
한편, 박시후 김소연의 키스신은 12일 오후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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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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