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박시후 팬 200여명, '검프' 촬영장에 출현 '즉석 팬미팅?'";$txt="'검사 프린세스' 촬영장에서 팬들에 둘러쌓인 박시후.";$size="550,366,0";$no="20100504092111108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마혜리(김소연 분)도 '서변앓이'를 시작했다.
6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윤세준 검사(한정수 분)에서 서인우 변호사(박시후 분)에게로 마음이 돌아선 마혜리를 그렸다.
모습을 보이지 않는 서변을 그리워하다 막상 서변이 나타나자 기뻐한 것. 마혜리는 "내 전화는 무조건 받아라"고 기분 좋게 통보했지만 서변의 마음이 바뀌지 않자 눈물까지 보였다.
또 혼자서 서변에게 전화를 하는 시늉까지 보이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때문에 서변의 마음도 불편한 상황. 서인우는 자신의 아버지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마혜리에게 다가갔지만 순수한 마혜리에게 끌리며 본인 역시 괴로워졌다.
이런 상황에서 박시후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여성 팬들에게 환호 받고 있다. 지난 7회 방송분에서 박시후는 김소연을 향해 “지금부터 내가 뭔가 할 겁니다. 우선 당신 안을거고, 이거”라는 예고 키스로 여심을 흔들어 놨다.
‘검사 프린세스’의 한 제작진은 “‘찬란한 유산’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작품답게 명대사들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소 작가의 대사와 함께 박시후의 매력이 마혜리와 여성팬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는 것.
때문에 여성 팬들 사이에서 '검사 프린세스'는 이미 '미남이시네요'처럼 시청률을 넘어 '대박'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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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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