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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검프'홈피에 인사말 "서변 알아봐주셔서 기뻐"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박시후가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공식 홈페이지에 인사말을 남겼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인우 변호사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시후는 6일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princess)에 ‘안녕하세요? 박시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시후는 “진작부터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글재주가 없다 보니 고민 고민하다 이제야 남기게 되네요”라며 “저는 요즘 ‘검사 프린세스’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어린 친구들부터 저보다 나이 많으신 누님 팬 분들까지 ‘서변서변’하시면서 알아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또, 촬영장에 와주시는 팬 분들, 멀리 해외에서 지방에서 그리고 바쁜 시간을 쪼개서 저를 보기 위해 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마음속에 항상 고마운 마음 새기며 촬영하고 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박시후는 “시청률을 떠나서 많은 분들의 애정을 느끼고 있기에 저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배우 분들 스태프들 작가선생님, 감독님 모두 한 장면 한 장면에 더 신경쓰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드라마 끝까지 계속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요. 남은 동안 정말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끝까지 지켜 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요.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이에 대해 많은 팬들은 “'검프'덕분에 흐뭇하게 시후씨를 바라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시후씨 남은 기간동안 아프지 마시고 촬영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서변이세요? 사랑해요 서변! 응원할께요! 그리고 혜리한테 잘해주세요^^”라는 댓글로 박시후를 응원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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