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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1위를 굳힌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과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가 상승세를 타며 이후 수목극 향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한 '신데렐라 언니'는 18.3%(이하 집계 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하지만 첫 방송 후 상승세를 탔던 '신데렐라 언니'는 최근 20% 문턱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의 취향'과 '검사 프린세스'는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개인의 취향'은 지난 5일 방송부터 진호(이민호 분)와 개인(손예진 분)의 연애시대가 활짝 열리며 상승세를 탔다.
또 '검사 프린세스'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에 가까운 기록으로 상승세를 탔다. 이날 '검사 프린세스'는 혜리(김소연 분)가 집 근처에서 인우(박시후 분)를 만나 고만철(선우재덕 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인우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 들어줬다. 또 윤검(한정수 분)은 딸에게서 "진검사(최송현 분)가 아빠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놀라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이 같이 수목극의 양상이 주춤한 1위 '신데렐라 언니'를, 2위 '개인의 취향'과 3위 '검사 프린세스'가 뒤쫓고 있는 상황이 되면서 시청률 전쟁도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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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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