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데렐라 언니' 천정명 편지의 비밀 28일 공개";$txt="";$size="550,412,0";$no="2010042810472095353_9.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 수목극 1위를 고수했지만 20%의 벽을 넘는데는 실패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5일 방송한 '신데렐라 언니'는 18.3%를 기록했다. 지난 달 29일 방송분(19.2%)보다 0.9%포인트 하락한 기록.
'신데렐라 언니'는 수목극 1위는 굳힌 상태지만 초반 기세를 살리지 못해 20%의 벽 앞에서 주춤한 상태다. 하지만 문근영, 서우, 천정명 등 출연진의 열연은 돋보이고 있다는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조(문근영 분)는 효선(서우 분)과 함께 떠나버린 도가 일꾼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또 강숙(이미숙 분)의 구박은 하루가 다르게 심해지고 은조는 기훈(천정명 분)에게 함께 도망가자고 애원하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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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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