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노홍철 [사진=디시인사이드]";$size="294,220,0";$no="20100511094108992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삭발한 모습을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노홍철은 10일 오후 MBC FM4U '노홍철의 친한 친구' DJ석에 앉아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방송에서 노홍철은 "청취자들과 친해지려면 서로 비밀을 공개해야 된다"며 갑자기 모자를 벗고 자신의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다이어트 미션 실패로 '삭발' 벌칙을 받았다. 하지만 이 사실만 공개됐을 뿐 삭발한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조금 머리가 자라 귀여운 스포츠헤어로 변신한 노홍철은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도 청취자들과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섰다. 조금 자란 머리에는 트레이드마크인 노란 염색을 하지 않았다.
노홍철의 삭발 모습이 공개되자 재빨리 이를 캡처한 네티즌들은 디시인사이드 등 연예게시판에 삭발 인증 사진을 퍼나르며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의 바통을 이어받아 '친한친구'의 새 DJ가 된 노홍철은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벌써부터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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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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