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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기술투자, 주주배정 유증 360억 결정..사흘째 급락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기술투자가 거래재개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국기술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65원(6.74%) 하락한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기술투자는 지난 6일 거래재개 첫 날 경영권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로 직행했으나 이후 3일 연속 급락하며 주당 900원대로 내려앉았다.

한편 지난 10일 한국기술투자는 36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 6000만주며 발행가액 60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의 발행가액은 지난 2월과 4월 최대주주인 SBI코리아홀딩스가 제3자배정으로 참여했던 발행가액 1015원과 858원보다 낮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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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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