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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亞 최대 국제 재보험 세미나 개최

오는 14일까지 '제 29차 Korean Re Seminar' 개최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아시아 최대 국제 재보험 세미나가 오는 14일까지 코리안리 주최로 열린다.

코리안리는 11일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제 29차 코리안리 국제 재보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코리안리의 언더라이팅 기법을 소개하는 '언더라이팅 포럼'을 비롯해 각국 참가자들의 자국시장 소개와 한국의 경제·문화·산업시설 시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리안리와 함께 아시아 재보험시장의 리더인 China Re와 Toa Re를 비롯해 14개국 20개사에서 핵심 전문가들이 참가, 세계 보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는 지난 1979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 300여 개의보험사로부터 400여명의 재보험 핵심 실무인사들이 참가, 세계보험시장의 주요 현안과 아시아지역 보험산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해왔다.


지난 30여년간 코리안리가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 글로벌 재보험자로 성장하는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코리안리는 현재 전체 매출의 18%를 해외에서 인수하고 있으며, 이중 아시아 지역 비중은 75%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오랜 역사를 가진 아시아 최고의 재보험 세미나로서 입지를 굳건히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리안리는 세미나 초기 참가자들은 회사 내의 중요 의사결정자로 성장해 코리안리 뿐 아니라 한국을 널리 홍보하는 친선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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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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