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네패스가 일주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패스는 전 거래일 보다 500원(2.89%) 오른 1만7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네패스가 국내 최대 LDI(LCD패널에서 각 화소의 명암과 색상을 구동하는 드라이버IC) 후공정업체로써 LDI공급부족 현상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경기 호황으로 인한 파운드리 확보의 어려움, 업계 내부의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LDI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는 구조적 현상으로 상당기간 해소되기 어려워 보이며 네패스가 대표적 수혜업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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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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