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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아빠' 소식에 트위터는 축하 물결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타블로가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트위터는 축하 인사 물결로 축제 분위기다.


타블로의 아내인 배우 강혜정은 2일 오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이로써 타블로-강혜정 부부는 지난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린 지 7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에 타블로는 이날 낮 12시께 "신비로운 기적의 날... 오늘 오전 11시 5분, 예쁜 딸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혜정이와 울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아 눈물나요 너무 행복해서! 그동안 고생이 너무 컸던 내 여자 세상 최고다!!!"라며 환희에 찬 소식을 알렸다.


타블로의 멘트가 트위터에 나타나자마자 가수 김C는 "축하한다 블로야 짝짝짝"이라고 가장 먼저 축하 인사를 남겼고 김창렬은 "드뎌 너두 아빠라는 훈장을 달게 됐구나 ^^ 그거 대단히 멋진 훈장이야 책임질것도 많아지고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이돼라 ㅎ 축하한다 우리블로 ^^ 재수씨랑 아가랑 모두 건강하지?? 재수씨 몸조리 잘도와줘 블로 화이팅!!!!!!"이라고 '선배 아빠'다운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 김진표는 "우와!!! 축하한다!!! 블로가 아빠가 되었넹!!!!! 넘넘 축하해!! 행복만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지길!!!!!! 얼마나 이쁠까!!!!!!"라고 축하했고, 이틀 전 아빠가 된 이적은 "블로야, 완전 축하! 감동의 순간이야! 우린 새 식구 데리고 집에 왔단다. 제수씨께도 수고했다고 전해줘~! 축하해~!^^ 타블로네 딸 우리 딸과 이틀차이 친구!^^"라며 남다른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타블로에 하루 앞서 출산 소식을 전한 유재석-나경은 부부와 임신 때부터 '예비사돈'을 맺었던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하루 사이로 각각 아들과 딸을 얻으면서 네티즌들의 더욱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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