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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돈(?)' 타블로, "재석이 형 완전 축하!"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유재석-나경은 부부의 득남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예비사돈'으로 불리는 타블로가 유재석의 득남 소식을 듣자마자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 멘트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는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이형 완전 축하! Lion JS 쥬니어 웰컴투더월드~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타블로는 지난 3월 KBS2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유재석 형과 비슷한 시기에 첫 아이를 얻는다"고 설레어 하면서 "서로 농담철머 사돈을 맺자는 말을 주고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도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블로는 지난달 29일 가수 이적의 출산 소식에도 트위터에 "떨림"이라는 말로 예비 아빠의 설렘을 표현했다.

이에 앞서 송은이는 가장 먼저 절친 유재석의 득남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 송은이는 이날 오후 1시께 "푸르른 5월!!! 어린이의 달 ,가족의 달, 뚝아!!! 축하해!!!~~~ ^^"라고 첫 소식을 알린 뒤 "제 친구가 드디어 아이아빠가 됐네요 ㅎㅎ 신기해라 아빠보다 용감하고 아빠보단 씩씩하게~ 잘 자라나길.. 근데 아빠처럼 착하게.. ㅋ 메뚝 주니어 축 탄생!~^^ 경은씨~ 건강히 몸조리 잘하셔요^^"라고 또다시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김창렬도 "와 재석이형 쥬니어? 대박 축하 ^^"라며 유재석에게 축하 멘트를 날렸다.


한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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