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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득남' 송은이 "메뚝 주니어 축 탄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개그맨 송은이가 오늘(1일) 아빠가 된 유재석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송은이는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가 드디어 아빠가 됐다"며 축하의 글을 남겼다.

송은이는 "내 친구가 드디어 아이아빠가 됐다. 신기하다. 아빠보다 용감하고 아빠보다 씩씩하게 잘 잘 자라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빠처럼 착하게"라며 "메뚝 주니어 축 탄생, 경은씨 건강히 몸조리 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석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나경은 아나운서가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사내아이를 출산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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