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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타블로 "신비로운 기적의 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타블로는 2일 11시 5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신비로운 기적의 날. 오늘 오전 11시 5분, 예쁜 딸아이가 태어났다. (강)혜정이와 울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 그동안 고생이 너무 컸던 내 여자 세상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강혜정은 이날 오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한편 타블로는 태몽에 대해 지난달 25일 오전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에 출연해 "고속도로에 산처럼 거대한 호랑이가 떡 버티고 있었다. 모든 차들이 정지했고 나도 운전석에서 내려 큰 호랑이를 쳐다보는 꿈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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