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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몸무게를 확 줄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23)가 위험천만한 ‘이유식 다이어트’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날씬한 가가가 아기들 이유식으로 다이어트하고 있어 무대에 설 기력조차 없는 실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전했다.
한 측근은 “주변 사람들 모두 가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며 “지금대로라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가가는 이유식을 ‘기적의 다이어트’로 간주한다. 이에 친구들은 가가가 계속 이유식 다이어트를 고집한다면 못하게 말릴 생각이다.
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 리즈 위더스푼도 한때 이유식 다이어트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식 다이어트는 감량효과가 금방 나타난다. 그러나 부작용이 심하다.
성인이 이유식에 의존할 경우 칼로리·단백질·섬유질 결핍으로 담석이 생길 수 있으며 근력도 떨어지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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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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