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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가수 김장훈이 TV 토크쇼에 출연해 유희열이 학창시절엔 반항아였다고 폭로했다.
김장훈은 23일 오후 방송된 '절친노트3'에 MC 윤종신과의 인연으로 유희열과 출연했다. 김장훈과 유희열은 이날 1989년 처음 만난 20년지기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유희열이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 얘기하던 중 “유희열이 지금의 이미지와 달리 예전엔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타고 다녔고, 머리카락을 노랗게 염색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또 "김장훈은 독설가인데 기부로 덮는다"고 장난스럽게 놀렸고, 김장훈은 "김구라에게 지기 싫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희열은 "김장훈은 독재자였다"며 김장훈의 대학 시절 이야기 또한 폭로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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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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