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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 이모저모] 스트리커 "출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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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이 톱스타 없는 대회로 전락하게 됐는데.


골프닷컴(www.golf.com)은 "이안 폴터(잉글랜드)에 이어 세계랭킹 3위 스티브 스트리커(미국)마저 프로암대회에서 오른쪽 쇄골 통증을 호소하며 출전을 포기했다"고 22일(한국시간) 전했다.


이로써 미국 루이지애나주 아본데일의 루이지애나TPC(파72ㆍ7341야드)에서 오늘 개막하는 이 대회는 세계랭킹 '톱 20'이 단 한명도 없게 됐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23위로 순위가 가장 높다.


스트리커는 올 시즌 노던트러스트오픈 우승으로 이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데다가 특히 12년 연속 출전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었다. 이안 폴터는 이미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무릎 부상으로 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부끄럽다"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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