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회 공연 중 10회 매진사례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자체 최초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비·애·비(妃·愛·悲)’가 20일 막을 내렸다.
비운의 왕 단종과 비련의 왕비 정순왕후의 애절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대학로 동덕여대공연예술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
한 때 인터파크 예매율 1위를 달리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총 17회 공연 중 10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뮤지컬 비·애·비는 한국판 궁중 러브스토리와 특색 있는 음악의 만남, 여기에 더해진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135분 동안 관중을 압도하며 웃음과 눈물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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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클래식에서부터 록, 라틴,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 삽입곡 역시 신선했다는 반응을 얻었으며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출연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특히 빛나는 무대였다.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은 개인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뮤지컬 비애비의 내용을 기록하며, 그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 지난 17일에는 단종의 유배지역으로 해마다 ‘단종제’를 지내오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고등학교 전교직원과 전교생 389명이 뮤지컬 비·애·비를 관람하기 위해 대학로를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종로구는 이처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비·애·비’의 전국 투어 공연을 비롯해 해외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pos="C";$title="";$txt="아쉬운 작별~~~아듀~~";$size="550,366,0";$no="201004211420514332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대에 보기 드문 정절과 충절의 정신이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단종과 정순왕후의 애절한 마음과 아픈 역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종로구 숭인동 동망봉(숭인공원)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영월군 청령포에서 조선 6대왕인 단종을 그리며 60여년을 홀로 지내다 간 정순왕후의 정절과 충절의 정신을 기리는 ‘정순왕후추모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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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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