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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채영 역을 맡은 유민이 스태프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유민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서 건강식품을 다량 구매했다. 유민이 구매한 건강식품은 대부분 홍삼과 관련한 보조 식품이다. 유민은 천지양, 홍삼음료, 홍삼 양갱 등을 스태프에게 건내며, 무리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유민은 “몸은 힘들지만, 드라마를 촬영 하는 것이 즐거워 별로 힘들지 않다. 오히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이 밤샘 촬영으로 힘들어 쓰러지실 것 같아 걱정”이라며 “일본에서 한류 드라마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간식으로 홍삼을 고른 유민의 따뜻한 마음씨에 촬영장 분위기까지 훈훈해졌다"며 "유민은 자신의 촬영분을 마치고도 자리를 뜨지 않고, 다른 배우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드라마에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유민의 소속사 아바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하나하나 챙길 정도로 '인생은 아름다워'에 대한 유민의 사랑이 각별하다. 앞으로도 유민의 적극적인 국내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SBS '인생은 아름다워'는 동성애와 인공유산 등 드라마에서 다루기 어려운 소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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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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