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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선상주차장 500면 증축

55억원 들여 2개 층 이용…하루 평균 이용차량 1000여대, 철도이용객 편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공간이 좁아 철도손님들이 불편을 겪었던 부산역 주차장이 500면 규모로 넓어졌다.


19일 코레일에 따르면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건태)는 최근 넓어진 부산역 선상주차장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55억원을 들인 선상주차장은 2개 층을 합해 500면으로 기존(255면)의 약 두 배에 이른다.


기존 255면 일 땐 하루 평균 이용차량대수가 1000여대로 좁아 민원이 끊이질 않았으나 증축으로 철도이용객들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양운학 부산역장은 “주차면적 부족으로 손님들의 열차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차장 증축으로 불편이 풀릴 것”이라며 “고객만족을 위해 역 시설을 꾸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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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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