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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신설 조직·비용 안정화로 흑자 달성"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KTB투자증권은 4분기(올해 1월~3월) 당기순이익이 15억1400만원으로 전기대비 흑자전환, 전년동기대비 120.7%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34억1600만원으로 전기비 19.1%, 전년비 108.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2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을 줄였다.

KTB투자증권은 4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할 수 있었던 이유로 ▲기관영업 및 자산운용의 영업 안정화▲비용 안정화를 꼽았다.


새롭게 세팅된 조직들이 좋은 실적을 내 준데다 홈페이지 개편, HTS시스템 구축 비용들이 소진되면서 비용이 안정화된 것. 관계자는 "개편된 조직들이 제 역할을 하는 시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에 기관영업본부를, 올해 1월에 자산운용본부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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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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