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롯데리아";$txt="";$size="255,163,0";$no="20100415112801403107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리아가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새우버거 제품 '레드&화이트버거'를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레드&화이트 버거'는 레드컬러의 매콤한 칠리소스와 화이트컬러의 상큼한 타타르 소스 2가지를 사용했으며, 7인치의 긴 번(빵)에 통새우살 미니 패티를 2장 얹은 뒤 2가지의 소스를 양쪽에 나눠 발라 2종류의 새우버거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새우버거보다 약 20% 많은 풍성한 양을 자랑하며 새우의 쫄깃하고 풍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통새우살을 사용했다. 가격은 단품 3700원, 세트 5400원.
롯데리아 관계자는 "출시 전 실시한 소비자 맛 평가조사에서 프리미엄급이고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다는 높은 호응도를 얻었다"며 "더욱 다양성과 고급화를 추구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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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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