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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전주比 9.6%↓

정부 세금혜택 종료로 주택시장 위축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미국의 지난주 모기지은행연합회(MBA) 주택융자신청지수가 전주 대비 9.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블룸버그통신은 MBA의 발표를 인용,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전주대비 11%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리파이낸싱 지수도 9% 하락했다.

경기회복으로 모기지 금리가 인상되자 주택융자를 신청하는 수요가 줄어들게 됐다. 여기다 정부 세금혜택의 종료, 압류 주택 증가, 높은 실업률 등이 더해져 주택시장의 경기회복을 어둡게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미국 정부는 최초 주택 구매자를 위한 8000달러 규모의 감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같은 조치는 오는 6월 종료될 계획이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조나단 바실 이코노미스트는 "세금 혜택이 중단된 후 시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불확실하다"며 "주택시장이 살아나기 위해 가계신용 회복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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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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