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오리온";$txt="";$size="255,161,0";$no="20100414083524146291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이 자사 주력 브랜드인 '닥터유'의 출시 2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명을 바꾸는 등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과자로 영양을 설계한다’는 브랜드 비전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제품은 ‘달지 않은 통밀케익’, ‘가벼워지는 99바’, ‘활력충전 에너지바’ 등 닥터유 브랜드의 10종 전 제품으로 기존의 긴 제품명을 줄이고 한글화했다.
또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아이보리색 계열에서 파스텔톤으로 바꿨으며 어린이 타겟 제품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랑이, 기린, 돌고래 등 동물을 그려 넣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바 제품은 20대 여성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패키지에는 레터를 삽입해 다소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닥터유 영양설계 컨셉트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닥터유가 제안하는 영양설계’ 코너를 패키지 전면에 부각시켰다.
오리온은 이번 닥터유 리뉴얼을 통해 최근 웰빙 과자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프리미엄 과자 시장의 장수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닥터유 브랜드를 H*ORION 조직으로 특화해 운용하고 있는 오리온은 앞으로 닥터유 제품군을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국민 건강 과자’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닥터유는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맛’까지 구현한 ‘영양 설계’의 결정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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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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